We engage in dream play.

 

We engage in dream play

We engage in dream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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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ho enjoyed drinking in the dream, cry sadly in the morning.

We, who cried sadly in the dream, go hunting in the morning.

When deeply immersed in a dream, we do not know it is a dream.

Only upon waking up from the dream do we realize it was a dream.

Dreams continue even during the day.

We mistakenly believe we are awake.

Proud of something, as if anything will do.

 

We are all dreaming.

Even the statement “I am dreaming” is a dream.

We spin and play in a dream.

Dreams are the movement of karma.

Prana energy forms the karma of the mind.

The fake self regards this mind as the real self.

The fake “I” acts as the master during the day and even in the dream.

Understanding this meaning, when truly seeing the master, every day becomes a new day.

A thousand years become a singl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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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꿈놀이를 하다.

 

 

 

꿈에 술을 즐기던 이가 아침에 슬피 운다.

 

꿈에 슬피 울던 이가 아침에 사냥을 간다.

 

한창 꿈을 꿀 때는 꿈인 줄 모른다.

 

꿈에서 깨서야 그것이 꿈인 줄을 안다.

 

낮에도 꿈은 계속된다.

 

어리석은 이는 스스로 깨어있다 착각한다.

 

뭐라도 된 듯 자랑하나 고루할 따름이다.

 

우리 모두 꿈을 꾸고 있다.

 

꿈을 꾸고 있다는 말 또한 꿈이다.

 

한바탕 꿈놀이를 하며 돌고 돈다.

 

꿈은 카르마의 움직임이다.

 

프라나 에너지가 마음의 카르마를 형성한다.

 

가짜 나는 이 마음을 진짜 자신이라 여긴다.

 

낮에 주인인 척하고 꿈 속에서도 주인이다.

 

이 뜻을 알아 참 주인을 보면 늘 새로운 날이 된다.

 

천년의 시간도 하루해가 된다.

 

 

“꿈을 꾸는 것은 역동적인 과정이다. 영화의 영상은 이미 고정되어 있지만 꿈에 나타나는 영상은 유동적이다. 영상들은 움직이고 말하며 생생하게 느껴진다. 꿈의 내용은 마음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꿈에 생명력과 살아 움직이는 힘을 부여하는 것은 프라나이다. 프라나를 뜻하는 티베트어 ‘륑’은 바람을 의미한다. 살아 있는 바람의 힘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프라나는 모든 경험의 기본 에너지이며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이다. 프라나는 하루에 21,600차례 움직인다. 동양에서 사람들은 명상의 자세를 수행하고 다양한 호흡수련을 통해 살아 있는 바람의 힘을 강하게 하고 정련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 우리는 잠으로 보내는 일생의 삼분의 일을 소중한 명상의 시간으로 쓸 수 있다. ”

 

 

<게으른 사람을 위한 잠과 꿈의 명상>, 텐진 완걀 린포체. 홍성규 譯.

 

 

대부분의 꿈은 카르마의 흔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꿈의 수행이 진전되면 꿈은 명료해지고 꿈을 더 많이 기억한다. 꿈을 바라보는 힘이 늘어난다. 수행이 깊어지면 맑은 빛의 꿈을 꾼다. 주체와 객체의 이원성을 넘어선다.

 

 

四大(魂魄)不和夢·晝思夜夢(相思夢)·先見夢·靈地夢·前生夢·天上夢.

 

 

마음을 닦으면 꿈의 내용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기 시작하면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인생의 성적표는 ‘빛’의 방사 정도이다. 정기신(精氣神) 삼원체(靈體)의 축기인 ‘삼광(三光)’의 비밀은 유불선(儒佛仙)에 바탕을 둔 심신(心身)의 쌍수(雙修)에 있다. 몸을 둘러싼 오라(aura)와 영체의 빛은 다르다. 심신(心神)의 작용인 마음(心:本神•識神) 공부와 몸(身:精體•肉體) 공부를 한다.

 

 

54321級.

 

(化氣•氣化•化神: 心境•神境•天眼•天耳•宿命智).

 

123456789階(光•自性光•無量光).

 

 

始覺(Beyond Reason)•本覺(Free Mind).

 

究竟覺(Natural Mind:拈花微笑).

 

 

‘왕의 길’을 간다.

 

“뇌 과학에서 말하는 초월현상의 출발점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다. 그것을 총괄하는 부위가 시상하부이다. 명상에 집중할 때 우뇌 전전두엽에서 나오는 신호를 시상의 그물핵이 처리한다. 시상 그물핵에서 나온 신호를 제어하는 것은 두정엽이다. 두정엽에서 나온 신호는 해마에서 편도체, 편도체에서 다시 시상하부로 간다. 시상하부에서도 억제신호와 관계된 배내측시상하부로 간다. 그리고 계속해서 부교감신경으로 간다. 강력한 억제신호는 반대되는 분출이 일어나 좌뇌 시스템과 곧장 연결되어 양방향으로 작용이 일어난다. 양쪽 두정엽에서 신경신호 수입로가 차단되면 더 이상 신경 입력이 들어가지 못한다. 공간지각과 공간의 경계가 사라진다. 자아감이 사라진다. 시간과 공간이 모두 사라진다.”

        

21강. 창조적으로 생각하다, 뇌와 창의성.

4부. 창조하는 뇌, 대칭이 깨어지고 생각이 확장되다.

22강. 대칭이 깨어진 세계에서.

23강. 뷰티풀 마이크로코스모스.

24강. 자발적 대칭 파괴로 생각이 진화하다.

“‘나’는 뇌의 활동이다. 뇌 세포의 집합적 활동결과로 의식을 생성할 때 비로서 ‘나’는 존재한다. 언어와 문화는 뇌 작용의 일부이다. 인간에 이르러 비로서 ‘생각한다’는 것이 기능하게 된 기원과 우주와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해 감각과 운동, 기억, 느낌, 의식 그리고 창의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탐구한다.”

​”미래는 뇌 과학의 시대다. 과학은 미지의 세계였던 인간의 뇌 연구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걸고 있다. 뇌의 연구,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의 연구와 이해는 우리 인류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학문이다. 태초의 우주 탄생에서부터 생명의 탄생에 이르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근본적인 시각에서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고, 더 나아가 뇌와 의식, 뇌와 창의성과 같은 형이상학적인 면까지 다루고 있다.”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Written by : nomadsirius

‘Sirius’ is the brightest star in the night sky. Its name is derived from the Greek word Seirios, meaning ‘glowing’ or ‘scorching’. Imagining Sirius rising just before sunrise, I begin the classic ‘Nomad’ journey. To let the West know the essence of Oriental culture, I am planning to publish 333 e-books and a Fantasy in English.

On Making  All Things Equal

All  things are essentially one. East and West can no longer be kept apart

A discerning mind is a fixed mind. It divides and confronts the world. The heart given by Heaven is an open mind. Embracing the world, there is no co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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